(“일대일로” 국가 청년들의 홀치기 염색 작품)
6월1일, “일대일로” 국가의 청년들이 신양시(信陽市) 핑치아오구(平橋區)에서 전통수공예품 제작을 체험하고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민속공연을 관람하면서 특색농업과 향촌관광이 어우러져 이룬 향촌진흥의 모습을 보았다.
향촌을 진흥시키는 과정에서 핑치아오구는 발전이념을 전환하여 특색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유기농 벼와 연꽃, 블루베리 등 고부가가치 녹색농산물을 재배하도록 촌민을 격려했으며 브랜드 편익을 증진했다.
(“일대일로” 국가 청년들, 블루베리 따기 체험)
파키스탄의 유학생 패디 씨는 핑치아오구는 과수 재배 규모가 아주 크며 과일의 품종이 많다고 하면서 현지인들이 특색농업에 의존해 향촌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향촌진흥에 일조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치치아오촌(七橋村)과 하오탕촌(郝堂村)은 신양시 핑치아오구의 향촌건설 모범이다. 이곳은 수려한 산수와 촌락이 하나를 이루는 생태적인 아름다움 외에 경제가 활발하게 발전하여 활력적인 아름다움도 갖추었다.
(경치가 수려한 하오탕촌)
하오탕촌의 숲에서 “일대일로” 국가 청년들은 신양의 마오젠차(毛尖)를 마시면서 중국의 민간노래이야기 중의 하나인 대고서(大鼓書:2인1조로 3현금 반주에 맞추어 작은 북을 두드리면서 부르는 민간노래이야기)를 감상하였다.
파키스탄 유학생 패디 씨는 하오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였고 현지인들이 자원의 우위를 빌어 창업 한 이야기를 들었으며 문화의 전승을 피부로 느끼고 현지의 발전성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패디 씨는 개발 과정에서 중국이 쌓은 경험들에 대해 배웠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과 중국의 경험들을 고향인 파키스탄에 가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대일로”국가 청년들, 모젠차 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