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난시 덩청현 저우마(走馬)공연
먹거리인 원소(元宵:정월보름에 먹는 찹쌀가루 떡), 볼거리인 절간장, 놀거리인 다셔훠(打社火:민간의 북 공연)... 정월대보름의 다양한 민속 행사들에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중국인의 바람과 기대가 깃들어 있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산시성(陜西) 웨이난시(渭南)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해 시민의 문화적인 삶을 풍부히 했으며 훌륭한 명절의 문화적 분위기를 이루었다.
원소절 무용 공연 준비
모내기 춤 뉴양거(扭秧歌)와 서북의 지방극 허우친치앙(吼秦腔), 징과 북 치기 다뤄구(打鑼鼓)... 많은 민간 문화팀들에서 웨이난 특색이 짙은 행사들을 정성들여 준비해 중화민족의 유수한 전통문화를 승계, 고양하고 시민들의 문화적인 획득감과 행복감을 늘림과 아울러 원소절(정월대보름)을 흥겹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