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19:55:25 출처:cri
편집:趙雪梅

제8회 아시아어린이미술전 다롄서 개막

행사 참석 귀빈과 수상 어린이들

아시아 나라 청소년들이 그림으로 벗을 사귀는 청소년 “미술대화”를 진행하였다.

7월15일, 랴오닝성(遼寧省)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하고 다롄시(大連市)문화관광국과 다롄시인민대외우호협회, CRI온라인 랴오닝채널이 주관하여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지지하는 제8회 아시아 어린이미술전이 다롄박물관에서 막을 열었다.

미술전은 “만남·우애·미래”를 주제로 하며 수개월의 공모를 거쳐 조선과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나라와 지역의 미술작품 240폭을 전시하였다.

제8회 아시아어린이미술전 일부 작품

제8회 아시아어린이미술전은 다롄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의 예술교류를 매개체로 아시아 나라 우호조직과의 교류채널을 한층 넓히고 대외교류의 플랫폼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일대일로”의 민심상통의 근간을 더욱 다지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와 함께 다롄시의 “동아시아문화의 도시”건설에 조력하고 세계에 다롄을 알리고 있다.

리시쿠이(李希奎)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화상으로 축사

랴오닝성인민대외우호협회는 2015년부터 아시아어린이미술전을 7회 연속 개최했으며 아시아 청소년 소통의 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

1등상 수상작 <세계평화> 거멍위(葛夢雨) 중국 랴오닝

1등상 수상작 <친선>, 류예은(조선)

2등상 수상작 <나가노현의 밤 하늘> 쓰카모토 야슈(일본)

2등상 수상작 <여자 아이의 바람> Patcharin Rengrut(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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