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500대 다롄 밤하늘에서 로맨틱 쇼 진행
2022 "여름철의 시원한 여행(夏涼暢遊)" 랴오닝(遼寧省) 여름철 관광행사가 다롄에서 가동되었다. 드론 500대가 다롄의 밤하늘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7월15일 저녁, 2022 랴오닝성 하계관광 가동식 및 다롄 진스탄(金石灘) 콰이러해안(快樂海岸) 프로젝트 가동식이 진스탄 국가관광레저구에서 있었다. 황금해안은 "콰이러해안"이라는 역동적이고 소박한 이름을 갖게 되었다.
가동식 행사는 랴오닝성 문화관광청과 진푸신구(金普新區)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다롄시 문화관광국과 진스탄 국가관광레저구 관리위원회, 다롄진스탄 콰이러해안관광구가 주관했다.
가동식에서 드론 500대가 다롄의 밤하늘을 무대로 판타스틱한 쇼를 선보였다. "진스탄 콰이러 해안, GO"를 주제로 한 공중 디지털예술 쇼는 콰이러해안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저녁 예술공연과 EDM축제, 해변가 점화식, 성대한 꽃불쇼 등이 여름밤과 시민, 관광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
해양관광 테마명소인 콰이러해안 프로젝트는 해양운동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행태와 경영이념에 따른 운영팀을 영입하였으며 인프라를 꾸준히 보완하고 진스탄 황금해안의 해안선 관광체험의 새로운 모델을 전격 업그레이드하며 뉴미디어 홍보방식을 활용하여 "세계 수준의 해변 관광 휴가 명소와 아름답고 로맨틱한 사랑의 성지"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