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11:33:26 출처:cri
편집:趙雪梅

외신기자들, 선양서 치파오(旗袍)쇼 관람

8월22일, "일대일로 함께 하는 그대(一路有你)-2022'선양(瀋陽)의 흔적 비범한 10년' 외신기자 선양행" 행사가 시작되었다. 행사 당일 제6회 선양 치파오(旗袍)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외신기자 취재팀은 치파오쇼를 관람하였다. 

치파오쇼는 베이스창(北市場)에서 있었다. 외신기자취재팀은 치파오쇼를 관람하기에 앞서 베이스창을 유람하였다. 중국 특색이 짙은 베이스창의 건축과 장식은 외신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외신기자들은 특색이 있는 거리를 배경으로 전통복식을 착용한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벨로루시 국가방송의 안토니오·바슈케비크(왼쪽) 기자, 중국 전통복식을 착용한 배우와 기념촬영)

외신기자 취재팀은 베이스창에 자리해있는 한자(漢字)주제서재를 방문하여 상이한 문자의 차이와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진촬영을 하였다. 한자주제서재의 고쟁도 외신기자들이 다투어 체험하는 악기로 되었다. 

(멕시코텔레비젼방송 6국의 프랜치스카·마르띠네즈·마떼오 기자, 고쟁 체험)

닐강텔레비젼방송의 MC 아흐메드·모하메드·새드엘딘 씨는 선양은 이집트의 카이로와 비슷하다며 모두 전통문화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적인 산업도시라고 말했다. 이날 멋진 공연이 인상깊었던 아흐메드·모하메드·새드엘딘 씨는 중국의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행사들에 관심이 많다면서 양국의 문화교류에 자신의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멕시코텔레비젼방송 6국의 프랜치스카·마르띠네즈·마떼오 기자는 중국은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치파오쇼에는 독특한 미학적인 가치가 담겨 있고 선양은 세계에 알릴만한 가치가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