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09:40:38 출처:cri
편집:趙雪梅

루마니아의 짙은 춘절 분위기, 랴오닝 버전의 설 인기


[경극 <귀비취주(貴妃醉酒:술에 취한 양귀비)>]

동북지역의 전통무용 양거춤(秧歌) <흥겨운 설>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화사한 색상의 공연복을 착용한 배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통악기와 성악 공연 <활기찬 생활>]

1월21일 섣달그믐날 밤, 랴오닝성(遼寧)문화관광청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중국문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2023년 루마니아춘절예술공연”이 부쿠레슈티 중국문화센터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중계되었다. 내외 민중이 함께 랴오닝의 멋이 다분한 춘절공연을 즐겼다.

[가무 <신천지>]

랴오닝가무단의 배우들이 가요와 무용, 서커스, 전통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수천년 문화와 랴오닝지역의 문화특색을 연출하였다.

[기악합주 <용의 후예>]

공연은 CG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무대를 장식했으며 노래와 춤으로 랴오닝의 특색을 보여주고 문화의 랴오닝을 알리는 창구의 역할을 하였다.  

(“랴오닝 발견”페이스북 공식계정)

공연은 랴오닝성문화관광청의 “랴오닝발견”페이스북과 트위터 공식계정에서 동시에 중계되었다.

(“랴오닝 발견”트위터 공식계정)

“wonderful”“brilliant”……해외 네티즌들은 다투어 공연관람 소감을 댓글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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