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19:55:57 출처:cri
편집:趙雪梅

“산둥읽기”지닝 방문체험 중인 외국인 천년의 역사와 문화 체험

(외국인, 지닝박물관 참관)

7월27일부터 29일까지 “산둥읽기(Roaming and Reading Shandong)”외국인 지닝(濟寧)방문체험 행사가 지닝시에서 있었다. 일본과 한국, 이탈리아, 아제르바이쟌, 시리아 등 나라의 기자외 전문가, 온라인셀럽 1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선후하여 지닝시박물관(신관)과 무씨사당(武氏祠), 맹원(孟苑), 공부(孔府), 공묘(孔廟) 등을 방문하고 무형문화재 전시와 쇼를 관람하고 전통문화 프로젝트를 체험하며 지닝의 깊은 문화적 함의를 느껴보았다. 

외국인 쟈샹(嘉祥)무씨사당 방문

지닝박물관에서 외국인들은 춘추시기 열정(列鼎)과 한나라의 옥인형(玉俑), 원나라의 청화자기 등 진귀한 문물을 참관하고 태백루(太白樓)와 철탑사(鐵塔寺), 쟈샹(嘉祥)무씨사당 등 지닝시의 인문명소를 참관하고 지닝시 전통문화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껴보았다. 

한국의 창업가이며 온라인 셀럽인 김준범 씨는 역사와 문화의 유명 도시인 지닝을 또다시 방문하게 돼서 아주 기쁘다면서 지닝은 외국인이 중국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알아가는데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라 여긴다고 말했다. 

공묘(孔廟) 앞에서 기념촬영

지닝 쟈샹현에 자리해 있는 무씨사당에서 외국인들은 내용이 풍부하고 사상적인 함의가 깊으며 조각이 정교한 석각한화상석(石刻漢畫像石)을 보고 돌이 말을 하며 돌 속에 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공부와 공묘를 참관한 이후 일본 교도통신에서 온 시오자와 에이이치 씨는 지닝을 방문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2천여년전의 문물이 많고 잘 보전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에는 승계된 전통문화가 아주 많다면서 더 많은 일본의 벗들이 지닝에서 깊은 유교문화를 접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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