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陜西) 웨이난시(渭南市)가 24일 한청(韓城)에서 2021년 제1회 “하이라이트와 프로젝트를 보여주고 실적과 경영여건을 비교하며 내실과 실효를 강조”하는 행사와 경영여건 최적화, 외자유치 강화 동원행사를 가동했다.

웨이지안펑(魏建鋒) 웨이난시위원회 서기

2020년 웨이난시는 420개 시 중점건설프로젝트에 1010.1억 위안을 투자해 년 투자계획을 100.5% 달성했으며 1천억위안의 년도 투자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했다. 2020년 웨이난시는 여러 기업이 업무를 수행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존재하는 실질적인 문제점 1000여건을 해결하고 관련 정책 1036가지를 발표하여 산시성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웨이난시는 정부사무 서비스 온라인 처리율이 92.4%로 산시성에서 3위이며 산시성 경영여건 보완 제3자 평가에서 4위를 차지했다.

웨이난경제개발구 중국 효소시티

웨이난시는 향후 현대산업체계 보강에 포커스를 맞추고 중점지역에서 규모와 실력이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외자유치와 인재영입을 강화하여 외자유치의 경로를 확장하고 협력플랫폼에 포커스를 맞추어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해외 주재 웨이난 사무소와 대외우호협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일대일로”관련 국가 또는 지역과 교류를 늘리고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왕린(王琳) 웨이난시장

또한 실크로드박람회 등 국내외 대형 전시회를 잘 개최하고 환보하이(環渤海), 창쟝델타(長三角), 주쟝델타(珠三角) 등 지역에서 산업을 주제로 외자유치와 홍보를 진행하여 인지도를 늘리고 “14차5년”기획을 시작부터 착실하게 실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난시 하이테크단지 베이런(北人)인쇄기기 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