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오전, 제28회 양링(楊淩) 농업테크성과박람회가 산시(陜西) 양링에서 막을 열었다.

서북농업림업과학기술대학교 전시부스

5일 동안 진행되는 박람회는 “하이테크 혁신으로 향촌진흥 인도”를 주제로 하며 실내 전시관 4개와 실외 전시관 4개, 표준 전시부스 2100개를 설치하였고 총 전시 면적이 20만m²이다. 박람회는 국내외 농업테크혁신의 새로운 성과와 상품을 전시했으며 향촌진흥의 새로운 모범과 경험을 시범적으로 홍보하고 현대농업협력의 새로운 기제와 이론을 논의, 교류하였다.  

러시아국가전시관

양링농업테크성과박람회는 1994년 제1회를 개최해서부터 70여개 나라와 지역의 관련 기관과 기업, 딜러를 유치했으며 거래약이 5.2조 위안을 넘어섰고 상당한 경제효익과 사회효익, 브랜드효익을 창출하였다. 양링농업테크성과박람회는 브랜드 가치가 871.19억 위안이다.

상해협력기구 농업기술교류양성 시범기지 전시부스

이번 농업테크성과박람회는 국제협력에서 상해협력기구 요소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박람회기간 상해협력기구 현대농업발전원탁회의와 상해협력기구 국가 농업전시, 상해협력기구 농업기지 건설성과전시 등 전문전시를 진행했으며 신축한 상해협력기구 현대농업국제교류양성기지를 보여줬다. 또한 러시아 국가관도 박람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양링국제재식농업전시

박람회는 혁신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이념에 입각해 현대정보기술건설 디지털 컨벤션서비스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 전시”와 “온라인상담”, “온라인 협약”,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오프라인의 라이브스튜디오, 온라인 라이브커머셜로 “온라인 농업테크성과박람회”IP브랜드를 구축하였다. 또한  “컨벤션+라이브”의 혁신모델로 전시참가 기업과 전시업체에 “5+360일”전시플랫폼을 제공하여 세계 관중에게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에 참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다.

친촹위안(秦創原) 농업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