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자좡시 위화구, '철도 수집가'와 함께하는 역사의 기억 탐험

자오롄중 관장(좌)이 철도 승무원들에게 철도 발전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스자좡시 위화구(裕華區) 위원회 선전부 제공]

2023년 2월 15일, '아름다운 시절의 추억' 철도 문화 연구 행사가 기관차 보행자거리 철도문화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행사 현장에서 자오롄중(趙聯忠) 철도문화박물관 관장은 참관하러 온 철도 승무원들에게 시기별 기차에 설치되었던 다양한 도구의 사용법을 소개했다. 선배 철도 종사자의 경험담을 듣고, 철도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전시품 배후의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스자좡(石家莊) 철도 문화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곳 기관차 보행자거리 철도문화박물관에는 지난 백 년 간 중국 철도의 시기별 승차권과 용품을 보관하고 있다. 이러한 전시품들은 중국 철도의 빛나는 성과를 보여줄 뿐 아니라, 힘차게 전진하는 신중국의 발전 추세를 나타내준다.

자오롄중 관장(좌)이 철도 승무원에게 다양한 시기의 승차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스자좡시 위화구 위원회 선전부 제공]

자오롄중 관장(좌)이 철도 승무원들에게 다양한 시기의 열차 용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스자좡시 위화구 위원회 선전부 제공]

자오롄중 관장이 승차권 수납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스자좡시 위화구 위원회 선전부 제공]

철도 승무원들이 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스자좡시 위화구 위원회 선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