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선양' - 2023 '일대일로, 그대와 함께' 해외 공보관 선양행 행사" 본격 시작 [사진: 차이민창(蔡敏強)]
8월 26일, 선양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중국중앙방송총국의 CRI 온라인이 주관하는 "'Hello, 선양' - 2023 '일대일로, 그대와 함께' 해외 공보관 선양행 행사"가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파키스탄, 러시아, 카자흐스탄, 루마니아, 세르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그리스 등 국가 출신의 해외 공보관 10여 명을 특별 초청하여 선양의 새로운 변화를 몸소 체감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새로운 발전을 함께 도모함으로써 선양에 대한 이해를 더 증진하여 '국제적 선양'의 새로운 모습을 전면적으로 보여줬다.
중국중앙방송총국 CRI 온라인 류츠(劉馳) 부총재의 축사 장면 [사진: 차이민창]
중국중앙방송총국 CRI 온라인의 류츠 부총재가 이번 행사의 축사를 진행했다. 선양시 당위원회 선전부에서 일상 업무를 담당하는 류좡예(劉壯野) 부부장 또한 축사를 진행했으며, 도시의 역사, 공업, 개방, 관광 등 분야들에 대하여 해외 공보관에게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선양시 당위원회 선전부 일상 업무를 담당하는 류좡예 부부장의 축사 장면 [사진: 차이민창]
이집트의 작가·번역가·특약 기고자인 Mai Ashour의 연설 장면 [사진: 차이민창]
이집트 작가, 번역가이자 특약 기고자인 Mai Ashour은 선양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참관 방문 중에 이 도시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발견하고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들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 루마니아 국가방송국 문화부 편집장이자 한학자인 Ioan Budura의 연설 장면 [사진: 차이민창]
"저는 1981년에 선양에 온 적이 있으며, 그 후로 어언 4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당시 선양은 저에게 '공업 도시'로서의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40여 년 동안 이어져온 선양의 발전과 변천사를 보고 싶습니다." 전 루마니아 국가방송국 문화부 편집장이자 한학자인 Ioan Budura이 말했다.
전 루마니아 국가방송국 문화부 편집장이자 한학자인 Ioan Budura(왼쪽 첫 번째)이 현장에서 책을 선물했다. [사진: 차이민창]
선양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은 2019년부터 중국중앙방송총국 CRI 온라인의 협력을 통해 '일대일로, 그대와 함께' 시리즈 행사를 개최하여 총 60여 명의 해외 언론사 기자, 사진작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방문 또는 화상 방문 등의 방식으로 선양 방문을 초청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총 150여 편의 외국어 원고가 발표되었으며 500여 개의 해외 언론이 행사 관련 뉴스를 발표했다.
중국 10대 유명 모델이자 중국 한푸(漢服) 홍보대사, 선양 출신 유명 모델 취디나(曲迪娜)의 라이브 치파오(旗袍) 쇼 [사진: 차이민창]
랴오닝의 도자기 부문 무형문화재 전승자인 쑨톈수(孫天舒)가 현장에서 도자기를 전시하는 장면 [사진: 차이민창]
선양 화러성후이문화사(瀋陽華樂盛匯文化)에서 공연한 경극 '매수(賣水)'의 한 장면 [사진: 차이민창]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선양방송국의 수석 앵커 궁정(宮正) [사진: 차이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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