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빛이 물들면서 룽커우(龍口)시의 시골마을들이 새로운 단장을 하고 있다. 최근 산둥성 룽커우시에서는 시골 생활 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농촌진흥(鄉村振興)에 힘쓰고 있다. 현재 룽커우시의 시골마을들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새로운 관광지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룽커우시 스산자오자(石山趙家)촌의 아름다운 경치 [사진: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룽커우시 첸츠자(前遲家)촌 싱쿵(星空)캠팽장 [사진: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현재 룽커우는 마을마다 특색이 선명하고 곳곳에 아름다운 경치가 있어, 화목하고 아름다운 농촌(和美鄉村)이란 이미지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룽커우시는 각 마을의 지형, 역사 전통, 자원 보유 및 개발 수준 등 특성에 따라 다양한 마을의 특색을 살려 성(省) 급 및 시(市) 급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했다.
룽커우 시허양(西河陽)촌 마을 풍경 [사진: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현재 시허양촌, 안쾅(庵夼)촌, 관첸허우쉬(館前後徐)촌,스산자오자촌 등 화목하고 아름다운 농촌들은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찾는 핫플레이스로 되었다. 룽커우시는 특색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어우러진 시골마을들로을 통해 '보물 룽커우(寶藏龍口)'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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