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처럼 아름다운 룽커우 시골마을, 관광 열기 뜨거워

|ChinaNews|Published:2024-11-12 14:19:09

가을 빛이 물들면서 룽커우(龍口)시의 시골마을들이 새로운 단장을 하고 있다. 최근 산둥성 룽커우시에서는 시골 생활 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농촌진흥(鄉村振興)에 힘쓰고 있다. 현재 룽커우시의 시골마을들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새로운 관광지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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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커우시 스산자오자(石山趙家)촌의 아름다운 경치 [사진: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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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커우시 첸츠자(前遲家)촌 싱쿵(星空)캠팽장 [사진: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현재 룽커우는 마을마다 특색이 선명하고 곳곳에 아름다운 경치가 있어, 화목하고 아름다운 농촌(和美鄉村)이란 이미지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룽커우시는 각 마을의 지형, 역사 전통, 자원 보유 및 개발 수준 등 특성에 따라 다양한 마을의 특색을 살려 성(省) 급 및 시(市) 급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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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커우 시허양(西河陽)촌 마을 풍경 [사진: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현재 시허양촌, 안쾅(庵夼)촌, 관첸허우쉬(館前後徐)촌,스산자오자촌 등 화목하고 아름다운 농촌들은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찾는 핫플레이스로 되었다. 룽커우시는 특색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어우러진 시골마을들로을 통해 '보물 룽커우(寶藏龍口)'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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