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Hi,Shandong-기회 중국, 믿을 수 있는 칭다오' 해외 언론인 칭다오 탐방 행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6일, 가자들은 라오산 타이칭궁(嶗山太清宮)을 방문했다. 기자들은 싼황뎬(三皇殿), 싼칭뎬(三清殿) 등 고건축 군락지를 둘러보며 천년 세월을 뛰어넘는 문화관광의 시간을 가져보고 오랜 시간을 거쳐 누적된 조용함과 장엄함을 느껴보았다. 다음 코스로 참가자들은 칭산어촌(青山漁村)을 찾았다. 칭산어촌에서 기자들은 지역 특색이 농후한 어가연(漁家宴)을 맛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흠상했으며 어촌마을 특유의 느긋함도 느껴보았다. 왕거좡 다만터우(王哥莊大饅頭)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센터에서 기자들은 비물질문화유산 음식 만들기를 체험했다. 기자들은 흥미진진하게 화보보(花餑餑)를 만들어 보고 '샹보보(香餑餑, 단 맛을 내는 꽃과자)'가 돈을 벌어다 주는 '금보보(金餑餑)'로 된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5월 7일에 기자들은 산둥 아이저푸지 생물과학 기술유한회사(山東艾澤福吉生物科技有限公司)를 찾아 식용버섯의 기묘한 세계를 방문했으며 지우딩장원(九頂莊園)에서는 와인농장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몰입적으로 느껴보았다. 마지막으로 찬즈호 농촌진흥 시범구를 찾아 찬즈라오쟈(産芝老家)와 비물질문화유산 멘쑤(面塑)공방과 특색 민박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기자들은 칭다오시가 문화와 관광의 융합, 산업발전, 농촌진흥 등 여러 방면에서 거둔 성과를 체험해 볼수 있었으며 도시 혁신과 융합의 활력을 느껴볼 수 있었다. 외신 기자들은 카메라 렌즈와 필끝으로 행사 기간에 보고 들은 것들을 기록하여 세계에 칭다오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칭다오의 국제적 지명도와 명성을 제고했으며 금후 더욱 많은 교류와 협력을 위한 길을 열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