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철, 옌타이 창다오(長島)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문화관광 제품을 풍부하게 하고 새로운 시나리오와 체험을 선보였으며, 관광객의 여행 체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관광 시장의 지속적인 호황을 촉진하고 있다.

창다오 난베이창산(南北長山) 관광구에서 관람하는 관광객[사진 출처: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국경절·중추절 기간 및 휴가가 끝난 후에 창다오 난베이창산 관광구는 모두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햇살, 모래사장, 파도가 사방에서 온 관광객을 끌어당기고, 관광객들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사진을 찍거나 고요한 산길을 거닐며 산수 속에서 레저 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관광객에게 해상 레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잉화1호(映華1號) 항선 공개[사진 출처: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또한 창다오는 '관광구에서 펼쳐진 문예 공연' 시리즈 행사를 정성껏 기획했으며, 가무와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멋진 문예 공연을 통해 관광객에게 산수 경치 속의 다채로운 문화 잔치를 선사했다.
한편 관광객의 다양한 해상 레저 체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펑라이(蓬萊)-창다오의 첫 '해륙공 몰입형 AR 메타버스 디지털 해양 과학교육 여행'을 주제로 한 항선인 잉화1호가 공개되었다. 관광객은 AR 해양생물 과학교육 선물 찾기, AR 해양생물 맞추기 게임 등 체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가운데 바다와 하늘 사이의 과학기술 투어를 몰입감 있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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