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이 마라톤 리그 치샤 대회 및 2025 사과의 도시 치샤 호수 일주 마라톤 경기 개최

최근 자오이(膠夷) 마라톤 리그 치샤(棲霞) 대회 및 2025 사과의 도시 치샤 호수 일주 마라톤 경기가 옌타이 치샤에서 개최했다. 중국 각지에서 온 러너들이 함께 모여 호수와 산의 풍경 및 짙은 사과 향기 속에서 스포츠 경기와 자연 풍경이 융합된 마라톤 축제를 함께 체험했다.

경기 현장 [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이번 경기는 '호수 일주'라는 특징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자오둥 톈츠(膠東天池)'라고 불리는 창춘호(長春湖) 생태 관광지에 기반하여 코스를 설계했다. 경기에서 특별히 추가한 13.14km에 달하는 '일생일세' 로맨틱 코스는 경기 기간 동안의 큰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가을철, 치샤의 사과가 익으며 산의 풍경이 아름답고 호수가 맑아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도시의 특색과 마라톤 정신을 재미있게 융합한 이번 경기는 자오이 마라톤 리그의 중요한 대회일 뿐만 아니라, 치샤의 도시 매력, 생태 풍경 및 인문적 깊이를 보여주는 창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