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네이멍구자치구 사회과학원이 주최하고 네이멍구 철학·사회과학 어언실험실(시범)이 주관한 '제1회 언어 및 인공지능 인문 사회과학 실험실 공동 구축 세미나'가 후허하오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네이멍구자치구 및 기타 지역의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들이 특별 참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전국 각지 대학교 및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학자 60여 명이 참석해 학술 교류를 펼쳤다. 네이멍구자치구 사회과학원 쌍바오(雙寶) 부원장이 개회 축사를, 국가어언문자작업위원회 산하 중국어언지능연구센터 저우젠서(周建設) 주임, 대외경제무역대학교 국가안보 컴퓨팅 실험실 판쓰정(樊四正) 부주임, 중국사회과학원 장융웨이(張永偉) 연구원이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했으며, 네이멍구자치구 사회과학원 실험실 후치투(胡其吐) 주임 연구원이 실험실 구축 현황과 향후 발전 계획을 소개했다.
네이멍구자치구 사회과학원이 구축하고 운영을 맡고 있는 네이멍구자치구 철학·사회과학 어언실험실(시범)은 자치구 당위원회 선전부가 1차로 지정한 자치구급 인문 사회과학 중점 실험실로서, 2025년 3월 설립 승인을 받았다. 이 실험실은 원내 다학제 연구 역량을 통합하여 향후 3년 내에 네이멍구 언어 디지털화 공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 몽골어 코퍼스, 몽골 문자 기초 범용 소프트웨어, 몽골 문자 학술지 AMI 평가 체계 등 핵심 플랫폼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각종 구축 사업이 순조럽게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실험실은 언어와 인공지능의 융합·혁신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외에 네이멍구자치구 고유의 언어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연구 혁신, 학술 평가, 산업 응용 간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 지역 내에서 선도적 역할과 영향력을 갖춘 인문 사회과학 중점 실험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치구 철학·사회과학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국가 차원 언어 지능 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문: 네이멍구자치구 사회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