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함께 즐기는 중국명절(樂享中國節)- '등불로 수놓은 원소절, 빛으로 물든 인천(燈映元宵 綻彩仁川)' 둥잉(東營) 춘절 민속문화 교류 행사가 한국 인천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도시 소개, 전통 민속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며 한국 대중들에게 따뜻한 원소절 인사를 전했다. 이를 통해 중국 민속문화의 아름다운 매력을 인천에서 화려하게 펼쳐보였다.
행사 현장 [사진: 리하오(李好)]
이번 행사는 주제 소개와 도시 이미지 홍보영상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해 둥잉시 도시 매력을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은 한국 시민들은 둥잉시의 생태적 특색과 문화관광 자원, 그리고 활기찬 발전 가능성을 가까이에서 체감하면서 이해를 넓혔다.
이어진 민속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투호 놀이와 등불 수수께끼 맞히기(猜燈謎), 꽃등 만들기 등 대표적인 원소절 전통 민속 체험 활동들이 펼쳐지며 행사장을 찾은 한국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모았다.
둥잉시 도시 이미지 소개 현장 [사진: 리하오]
등불 수수께끼 맞히기 체험 활동 [사진: 리하오]
행사 현장에는 둥잉 문화 창의 상품 전시구역도 마련되었다. 광라오 제나라 붓(廣饒齊筆)과 둥잉 종이공예(剪紙) 등 비물질문화유산 문화 창의 상품들이 공개되며 둥잉 문화의 장인정신을 생생히 보여주었다. 행사 마지막 단계에서 한국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꽃등과 복을 담은 춘련(春聯), 둥잉 특색 문화 창의 상품 등을 들고 중국 시민들에게 원소절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뜻깊은 교류는 두 지역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잇는 계기가 됐다.
원소절 축하 인사를 함께 전하는 한국 참가자들 [사진: 리하오]
한국에서의 원소절 시리즈 교류 행사가 시작된 이후, 둥잉시는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연이어 펼쳐왔다.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중국 전통 문화는 산과 바다를 넘어 널리 전해지고, 둥잉시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문화적 매력도 한국 시민들에게 폭넓게 알려지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교류 행사는 둥잉과 한국 각 지역 간 우호 협력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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