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냐오허를 거닐며 낭만을 만끽하자

|ChinaNews|Published:2026-05-09 14:31:54

최근 옌타이(煙臺) 위냐오허공원(魚鳥河公園)의 꽃들이 만발해 공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시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에 취하며 봄나들이와 꽃구경을 즐기며 자연의 생명력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의 돌길을 따라 거닐며 눈앞에 펼쳐진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나뭇가지마다 가득 핀 꽃들이 겹겹이 쌓여 화려한 꽃바다를 이루고 바람따라 퍼지는 은은한 꽃향기가 마음을 적신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끝없이 이어진 해당나무다. 분홍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촘촘한 꽃잎이 바람에 스치며 우수수 떨어져 위냐오허에 부드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꽃밭 사이를 분주히 날아다니는 벌들도 고요한 공원에 활기를 더했다.

꽃을 감상하는 관광객 [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위냐오허공원 내 활짝 핀 해당화 [사진: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공원 곳곳은 걸음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목련, 미인매, 벚꽃, 개나리 등 십여 종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 찬란한 꽃 바다를 이룬다. 최근 몇 년간 옌타이시 무핑구(牟平區)는 경관 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다. 세심하게 녹지를 관리하고 화훼를 재배해 공원의 생태 품질을 향상했고 방문객들의 관광 체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위냐오허공원은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나들이를 즐기고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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