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링에서 만난 '골든 저우즈', 주중 대사 부인들이 읽는 저우즈의 전환 코드

|ChinaNews|Published:2026-09-11 15:46:16

9월 8일, '친링(秦嶺)에서 아름다움을 함께 이야기하다—2026 주중 대사 부인 저우즈(周至) 문화교류 행사'가 저우즈에서 공식 개막했다. 투르크메니스탄, 바레인, 예멘, 세네갈, 아르헨티나, 라트비아,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 여러 국가의 주중 대사 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링 북쪽 기슭의 이 유서 깊은 인문의 땅에서 저우즈에 관한 입체적인 '홍보 소개서'의 한 페이지를 함께 펼쳤다.

저우즈 피영극(皮影戲, 그림자극) 공연을 관람하는 주중 대사 부인들

진강(秦腔) 기예 공연

시안시(西安市) 저우즈현(周至縣)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통일전선부 타오원즈(陶文智) 부장은 천년의 문맥과 도교 발원 성지라는 문화적 저력에서부터 친링의 산맥이자 청정자연이라는 생태적 자원까지, 100억 위안 규모의 키위 산업의 번창하는 모습에서부터 문화관광 융합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 누리는 시적인 삶의 터전까지, 나아가 사통팔달의 개방성과 기회가 중첩되는 발전 전망까지, '국가 중점 생태기능구역, 시안 도시권 거점 도시, 생태 웰니스 관광 목적지, 현대 도시농업 모범 지역'으로서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파노라마식으로 그려냈다.

저우즈수이제(周至水街)를 소개하고 있는 저우즈수이제문화관광관리그룹(周至水街文化旅遊管理集團) 왕리야(王莉雅) 부총재

저우즈수이제문화관광관리그룹 왕리야 부총재는 '근원의 땅 저우즈·자주 올수록 복이 깃드는 곳'이라는 핵심 문화관광 IP로서, '저우즈수이제·옌훠 골목(煙火巷子)'은 관중(關中) 지역의 옛 민가, 비물질문화유산 수공예품과 특색 미식을 수변 경관에 녹여내여 이미 성급 야간경제 시범구이자 화제의 신흥 소비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발언 및 축사를 전하는 빌키스 모하메드 알리 주바리 주중 예멘 대사 부인

빌키스 모하메드 알리 주바리(Bilgis Mohamed Ali Jubari) 주중 예멘 대사 부인은 저우즈의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생태의 아름다움이 매우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예멘 역시 유구한 농경 문화를 지니고 있으며, 그는 풍물을 매개로, 우정을 다리 삼아 예멘과 중국의 우호 정의를 지속적으로 심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시 부스를 참관하는 주중 대사 부인들

설명회가 끝난 뒤 주중 대사 부인들은 전시 구역으로 자리를 옮겨 저우즈 목각, 전통 방식의 향 제조 등 비물질문화유산 기예를 체험하고, 키위, 콩장 등 특색 있는 농업기업 제품을 시식·시음하며 현지 농업 전 산업체인의 발전 역량을 직접 체감했다.

저우즈 홍보 설명회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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