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11월 13일 오전 생태환경부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둥성 외사판공실, 산둥성 생태환경청, 옌타이시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탄소제로섬 협력 이니셔티브 발표회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중국 코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발표회에서 옌타이시는 32개의 주도 기관를 대표하여 <국제 탄소제로섬 협력 이니셔티브(國際零碳島嶼合作倡議)>를 발표하여 회의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었다. 이번 이니셔티브 발표회를 통하여 각 측은 탄소제로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기후 활동에 공동으로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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