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자좡시 위화구, 작가와의 만남

지난 2월 12일, 스자좡시(石家莊市) 위화구(裕華區)에 위치한 리하오(李浩) 작가의 작업실에서 문답 교류회가 개최되었다. 루쉰(魯迅) 문학상 수상 작가인 리하오는 문학 창작과 관련하여 스자좡시 제40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문답 세션을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스자좡시 제40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기묘한 시대(奇幻時代)> 중 한 대목을 낭독하며 행사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자좡시 위화구 명인 작업실 '신년 맞이' 시리즈 문화 혜민(惠民) 행사의 일부이다. 정월 기간, 스자좡시 위화구에서는 5명의 명인과 함께 혜민 행사 25회를 조직 및 개최한다.

리하오가 현장에서 스자좡시 제40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 샤쯔치(夏子琪)]

스자좡시 제40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기묘한 시대> 중 한 대목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샤쯔치]

행사 참가자들이 열렬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 샤쯔치]

스자좡시 제40중학교의 학생이 리하오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 샤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