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handong】'기회 중국, 여유롭게 즐기는 둥잉' 해외 언론인 둥잉 탐방 행사 곧 개막

|ChinaNews|Published:2025-05-06 11:10:31

'둥잉(東營) 이야기'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 발전편의 일환으로, 둥잉시 인민정부 신문 판공실과 CRI온라인 산둥 채널이 공동 주최하는 'Hi, Shandong—기회의 중국, 여유롭게 즐기는 둥잉' 해외 언론인 둥잉 탐방 행사가 5월 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산둥 둥잉은 황하 삼각주의 중심 도시이자 황하입해구에 위치한 도시이다. 이번 행사에서 해외 언론인들은 둥잉 디지털 스마트 블루베리 '산업+교육 연계' 공동부유 마을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여, '회사+협동조합+농가+마을 경제 조합'이라는 운영 모델을 이해할 예정이다. 이어 허양(河陽) 지역 사회 전 연령 대상 원스톱 생활 서비스 공간을 방문하여 '전문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주민+착한 상인+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교육+오프라인 실습'의 전방위적 순환형 지역 커뮤니티 운영 방식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둥잉항 경제개발구의 세계 피클볼 연맹 지정 타운인 셴허진(仙河鎮)을 방문하여 피클볼 산업이 어떻게 둥잉에 뿌리를 내렸는지 그 성공 요인을 탐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컨리(墾利)구 벼화(稻田畫) 경관지구에서 꼬마 기차를 타고 수십 헥타르에 달하는 유채꽃밭을 누비며, 둥잉 농촌 관광지에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컨리 훙탄(紅灘) 습지에서 바다를 마주한 '자연 산소 카페(天然大氧吧)'를 따라 산책하며, 봄날의 아름다운 습지 생태 경관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여러 한국 언론사 소속 사진기자들이 특별 초청되어, 카메라를 통해 둥잉의 도시풍경, 인문적 매력, 생태경관을 생생히 담아낼 예정이다. 이들이 기록한 사진은 향후 한국 현지에서 둥잉의 도시 이미지를 주제로 개최될 사진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사진이라는 시각 언어를 통해 한국 언론인의 눈에 비친 다채로운 둥잉의 인상을 한국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Share This Story
Explore ChinaNews
  • Tel:+86-010-68891122
  • Add:16A Shijingshan Road,China.100040

Copyright ©1997- by CRI Onli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