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옌타이시 무핑구(牟平區)에서는 가을 소비 특징과 시민 수요에 맞춰 각 분야를 아우르는 가을 '해양 대장터' 주제 행사를 기획했다. '먹기, 숙박하기, 이동하기, 여행하기, 쇼핑하기, 즐기기'를 비롯해 문화관광 전 과전을 그려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바닷바람, 책 향기, 전원 속에서 시적인 감각과 일상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문화관광 추억을 남겼다.
황금빛 가을의 양마다오(養馬島) 자연 풍경과 특색 행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 국경절·중추절 연휴 기간, 양마다오에서는 해변 사이클링, 기마 공연, 테마 장터, 관광 촬영 및 오토바이 전시회 등 특색 활동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한다. 이로써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 체험과 심층적 섬 관광 재미를 누리게 했다.
특색 농산물 판매 부스 [시진: 옌타이시 정부 신문판공실]
양마도의 푸른 해안이 무핑 문화관광의 '활기찬 명함'이라면, 따뜻한 쿤룽온천(崑龍溫泉)은 '따스한 포인트'다. 최근 쿤룽온천에서는 '황금빛 가을과 온천의 매력, 쿤룽 카니발 축제' 행사를 개최해 온천 건강과 농축산물 전시·판매를 결합했다. 관광객은 온천탕에서 피로를 풀고, 특색 농축산물 판매 구역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고르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온천과 쇼핑'의 두 가지 즐거움을 만끽했다.
Copyright ©1997- by CRI Onli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