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 인공지능 '전 체인 임파워먼트 허브' 구축

최근, 랑차오(옌타이) 인공지능 혁신센터가 옌타이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에 개소했다. 개소 이후, 이 센터는 인공지능 융합 혁신 응용 개발에 집중하고, 산업·학계·연구·응용의 심층적 결합을 촉진하며, 인공지능 '전 체인 임파워먼트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판식 행사 [사진: 옌타이 하이테크 산업 개발구 관리위원회]

랑차오(옌타이) 인공지능 혁신센터는 옌타이와 지난(濟南) 두 도시의 협력을 통해, '앞은 매장, 뒤는 공장'의 통합 연계를 실현하며, 인공지능과 산업의 심층적 융합을 촉진하고, 기술 개발과 시나리오 적용의 '마지막 1킬로미터'를 연결함으로써 옌타이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랑차오(옌타이) 인공지능 혁신센터는 인공지능 산업의 수직 모델과 에이전트의 제조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컴퓨팅 파워 지원 플랫폼이기도 하며, 동시에 산업 체인 구축 플랫폼, 생태 혁신 인큐베이션 플랫폼, 과학기술 연구 플랫폼, 인재 양성 플랫폼 역할을 하며, 지속적으로 산업·학계·연구·응용 협력 혁신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있다. 현재 공장은 공정 75개와 도구 180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 개 대학교 및 연구 기관과 인공지능 분야의 과학 연구를 진행하고, 50여 개의 연구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중국 정보통신연구원, 산둥대학교(山東大學) 등 1,700여 개의 생태 파트너와 협력해 파운데이션 모델 산업 생태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 산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