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3일, 한국 춘천시 강원대학교 인문대학에서 함께 즐기는 중국 명절 시리즈 행사인 '봄 기운이 드러낸 전지(剪紙, 종이 오리기)' 둥잉(東營) 설날 민속 문화 교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지를 문화적 연결고리로 한국 친구들이 둥잉 전지 예술의 독특한 매력과 중국 설날의 진한 명절 분위기를 몰입식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전지는 중국 설날의 독특한 민속 문화 형식으로서, 지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복을 기원하고 상서로운 삶을 누리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으며, 둥잉 특색 민속 문화의 구성 요소이기도 하다. 둥잉의 비물질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인 하구 전지는 황허(黃河) 문화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한국 친구들은 둥잉 전지의 문화적인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고, 전지 체험은 특히 인기가 많았다. 한국 친구들은 가위와 빨간 종이를 들고 직접 전지 창작을 체험하면서 둥잉 전지 예술의 매력을 느끼고, 손끝의 경험을 통해 중국 설날의 축제 분위기를 느끼게 되었다.

전지 창작을 체험하는 한국 친구들 [사진: 리하오(李好)]

전지 창작을 체험하는 한국 친구들 [사진: 리하오]
또한, 행사 현장에는 둥잉 도시 소개 시간이 마련되어 한국 친구들에게 둥잉의 도시 풍경, 문화적 내포 및 특색 자원을 소개했다. 현장에 전시된 <손자병법(孫子兵法)> 등 관련 서적, 둥잉 비물질문화유산 문화 창의 상품인 '제필(齊筆)', 전경 둥잉 수제 지도 등 전시품들을 통해 한국 친구들이 둥잉을 잘 알게 되었다.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한국 친구들 [사진: 리하오]
2026년, 둥잉시는 '춘절', '원소절', '단오절', '중추절' 등 중국 전통 명절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함께 즐기는 중국 명절' 테마 시리즈 행사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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