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인사 옌타이 장자좡진서 과일 수확 체험…비물질문화유산도 함께 즐겨

|ChinaNews|Published:2026-07-10 10:59:15

최근 러시아와 몽골, 한국에서 온 외국 인사들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煙臺市) 푸산구(福山區) 장자좡진(臧家莊鎮) 둥베이차오촌(東北橋村)을 찾아 체리·블루베리·딸기를 수확하며 비물질문화유산 수공예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만끽하고 전통 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농촌문화와 전통 공예의 매력을 만끽했다.

체리 수확을 체험하는 외국 인사 [사진: 치샤오보(祁曉波)]

과수원에는 체리와 블루베리, 딸기 등이 탐스럽게 익었다. 외국 인사들은 바구니를 들고 과수원을 둘러보며 직접 과일을 수확했다. 특히 외국 인사들은 블루베리 재배지에서 갓 딴 블루베리를 바로 맛보며 새콤달콤한 풍미에 연신 감탄했고, 딸기 하우스에서도 갓 딴 딸기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우스 안에는 참가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블루베리 수확을 체험하는 외국 인사 [사진: 치샤오보]

비물질문화유산 전승관에서 산둥성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인 쑨더민(孫德民)이 사다완(砂大碗)의 제작 과정과 특징을 소개했다. 외국 인사들은 설명을 주의 깊게 들으며 전통 공예의 우수성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러시아에서 온 한 참가자는 "이곳의 과일은 매우 신선하고 맛있으며 사다완 제작기술은 오랜 전통과 문화 가치를 담고 있어 더욱 인상 깊었다"며 "이번에 경험한 소중한 추억을 고향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물질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외국 인사들 [사진: 치샤오보]

이번 행사는 외국 인사들이 중국 농촌의 자연환경과 비물질문화유산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며, 문화 간 교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풍모와 전통 공예가 다양한 문화 교류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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