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둥성 옌타이시(煙臺市) 치샤시(棲霞市)는 치샤 공급판매 뤼예(綠野) 농업기술서비스 보급센터를 설립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농기계 보장, 기술 역량 강화, 과수원 위탁관리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질의 간편한 농업기술 서비스를 농가 현장까지 제공하며 과수 농가의 소득 증대와 사과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치샤시는 센터를 기반으로 과수 산업의 기계화·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방제 드론, 소형 관리기, 농업용 분무기, 배수로 굴착기, 스마트 방제기 등 첨단 농기계를 도입해 과수원 경운, 재배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전 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과수 농가의 영농 부담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스마트 농기계의 도입은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방제 드론의 작업 효율은 인력 대비 약 30배에 달하며, 스마트 시비 기술과 정밀 방제 기술을 접목해 농자재 이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가의 노동 강도를 크게 줄이고 있다.
이와 함께 치샤시는 전문가의 기술 지도와 교육, 드론 조종사의 현장 실습을 연계한 입체적인 농업기술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과수원을 찾아 품종 개량, 토양 개선, 물·비료 통합관리, 친환경 병해충 방제 등과 관련한 기술을 무료로 지도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드론 조종 교육 현장[사진 제공: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과수원을 찾아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가[사진 제공: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올해 들어 치샤시는 센터를 기반으로 50회 이상의 농업기술 교육을 실시해 약 3,000명의 과수 농가를 지원했으며, 자격을 갖춘 전문 드론 조종사 150명을 양성했다. 이를 통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치샤 과수원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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