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지에서 첨단산업 현장까지…산과 바다와 함께하는 국제 대화

|ChinaNews|Published:2026-10-16 11:14:34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외 번역가·언론인 옌타이 방문' 행사가 중국 옌타이시(煙臺市)에서 열렸다. 중국, 독일, 이집트, 파키스탄, 모로코, 러시아 등 국가에서 온 번역가와 기자 10명이 펑라이거(蓬萊閣), Remegen(榮昌生物), GOGETTER(國工智慧), 쿵퉁성징(崆峒勝境) 등 곳을 방문했다.또한 옌타이대학교에서 열린 특별 학술 세미나에도 참석해 옌타이의 유구한 역사와 인문적 가치, 활력 넘치는 산업 발전 및 과학기술 혁신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펑라이거에서는 전문가들이 고건축군을 거닐며 팔선(八仙) 문화와 해상 방어 역사를 알아보고 드넓은 보하이(渤海)를 조망했다. 유구한 역사적 전통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도시의 매력은 외국인 전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렸다.

펑라이거를 둘러보고 있는 중외 번역가 및 기자들 [사진 제공: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Remegen를 방문한 전문가들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혁신 현장을 가까이에서 둘러보며 혁신 신약 연구개발, 성과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 전략 등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보여주는 중국의 혁신 역량을 직접 체감했다.

Remegen 기업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는 중외 번역가 및 기자들 [사진 제공: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참가자들은 GOGETTER에서는 스마트 제조와 산업용 AI 기술의 실제 응용 시나리오를 직접 살펴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업 전환·고도화를 추진하는 사례를 알아봤다.

쿵퉁성징에서는 디지털 기술로 '팔선과해(八仙過海)' 고전 신화를 재현했다. 조명 기술로 조성한 공연을 통해 동양 전설을 무대 위에 구현해 전문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쿵퉁성징 [사진 제공: 옌타이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

고대 유적지를 둘러보고 기업을 탐방하며 대학에서 학술 교류를 진행한 짧은 일정 동안, 옌타이의 역사적 깊이, 과학기술 혁신 동력, 문화·관광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 인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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